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페코로스 시리즈 1
오카노 유이치 지음, 양윤옥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즐거운 마음으로 읽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나름 부드럽게 풀어내어 만화로 그렸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All is well that ends well.˝ 작자의 마음으로는 돌아가신 (나름 사고쟁이) 아버지도 이해하고 좋게 표현되어 있다. 아무래도 젊은 작가와 중년 작가의 글의 차이는 이런가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