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목공예 -하
이종석 지음 / 열화당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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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출간한 시간이 한참 지난후에 필요한 책이 새로 생기기도 한다. 요즈음의 트렌드하고는 관련이 없거나 소수의 독자층만이 필요로 하는 그런 책들일 것이다. 아날로그 시대의 특징인가보다. 사려고 하면 책이 절판이고 해서 살 수가 없다. 대신 기획출판을 통한 밀어내기 형태의 책들은 독자들에게 톡서의 필요성을 권하며 구매를 권하는 책들이 많다. 독서도 경제생활로 따지면 구매하는 행동이라서 그런지 갑자기 여러 책을 구매하는 충동구매가 일어나기도 한다. e-book의 시대가 오면 상황이 바뀔까 ... 예전에 나온 책을 다시 구하기도 쉬워 질수는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찾기는 쉽지 않겠다. 잘 팔리는 물건 먼저 팔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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