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박물관 : 명품도록
고려대학교박물관 엮음 / 그라픽네트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근래들어 (한동안) 명품이란 말이 일부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마케팅과 맞물리면서 주로 외국의 럭셔리 브랜드 제품들을 연상하는 용어로 많이 쓰인 것 같다. 사실 명품이란 말은 그전부터 있었겠지만 잘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 80년대의 도록에 명품이한 말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미술관이나 미술품들에는 이미 8-90년대부터 사용되었던 것 같다. 도록의 장점은 사진으로 직접 사물을 보면서 설명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또한 박물관 보다는 훨씬 편안한 자세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대의 유행을 반영하여 박물관 소장품중에서 선별한 작품들을 모아놓았다. 두고두고 보며 즐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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