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집에서 미움받으며 큰 설정이라 가족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아등바등거리고, 배우로 성공하려고 애쓰는데 안풀리니까 열등감도 있는 좀 꼬인 캐릭터인데 일반적인 현로 여주들과는 결이 다른 느낌이라 독특했어요. 근데 남주가 여주한테 사랑에 빠지고 집착해온 감정선이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지 좀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