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태교하는 엄마 - 예비 엄마를 위한 40개의 묵상
양금희.김소현.이지영 지음 / 두란노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첫 번째 테마 - 성경적 부모상 세우기

 

성경적인 부모상에로의 초대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달하는 부모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진 부모

-믿음으로 기도하는 부모

-말씀을 가르치는 부모

-주님께 솔직한 부모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부모

-자녀 양육의 지혜를 구하는 부모

-출세보다 섬김을 가르치는 부모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

-하나님의 돌보심 안에 있는 부모

 

무엇 한가진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겠지만

특별히 성경적 부모상으로써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왔던 소제목을 굵은 글자로 적어넣어 보았다.

 

자신의 아이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소중하지 않을수 없겠지만

그만큼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보기도 하는거 같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달하는 부모의 역할이 만만치 않겠지만..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내 아이를 그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겠지 싶다

 

믿음!

자녀를 두고 자시의 바램을 실천하기 위한 기도를 무수히 되풀이 하곤 하지만..

이것이 진정 내 아이를 위한 것인지 나 자신의 못다한 꿈을 이루기 위한 방편은 아닌지 고민하게

되는 ... 그러나 내 시각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내 아이를 위한 계획하심을 놓고 기도하며 그것을 깨달아 가며 믿음으로 기도하는것이 진정 믿음으로 기도하는 부모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 믿음으로 기도하는 부모에 굵은 선을 넣었답니다

 

두 번째 테마

성경적 아이상 세우기

 

성경적 아이상에로의 초대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아이

-전인적 성장을 이뤄야 할 아이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받은 아이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되어야 할 아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아이

-부모의 믿음을 전수받는 아이

-하나님의 기업이요 상급인 아이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 주어야 할 아이

 

자녀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라고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 무엇 하나라도 허락치 않으시면 공중의 새라도 떨어뜨릴 수 없다는

성경말씀이 문득 생각이 난다. 그냥 우연히 내게 온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허락하신 귀한 생명이라는 점을 절대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굵은 선을 넣어보았다.

 

부모의 성급한 마음에 아이의 연령과는 상관없이

빨리 빨리 를 외쳐 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문득 내 유아기적 한 장면이 떠오른다...

아이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 그지없다..

 

아이는 내 생각대로 되는 생명체가 아니라 한 인격으로써 대해야 하는 생명체인것을..

전인적 성장을 통해 주의 성숙한 자녀가 될수 있도록 우리 부모는 청지기 라는 것을 잊지 말자!

 

주의 교훈과 훈계로 전인적 성장을 이룰수 있도록 ..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게 돌아가서 우리 아이를 어떤 기준에 맞춰서 교육해야 하는지 헷갈릴때가

한두번이 아닌대.. 세상에서 그 기준을 찾으려고 하니 답이 없었던거 같다.

분명한 답은 주님의 교훈과 훈계를 잊지 않는것이 겠지..

 

 

세 번째 테마

성경적 자아상 세우기

 

성경적 자아상에로의 초대

 

-하나님의 형상인 나

-예수님을 '주'와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나

- 말씀의 좋은 밭인 나

-늘 깨어서 준비하는 나

-사랑의 사람인 나

-하나님의 기쁨인 나

-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가진 나

- 마음을 지키는 나

-두려움과 근심이 없는 나

 

개인적으로 제일 첫 번째 테마로 두고 싶었던 쳅터!

부모가 되기전 자녀의 상을 세우기 전 자신의 모습을 주님의 말씀안에서 비춰보고

자신의 자존감을 말씀안에서 찾아보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주는 멧세지는 나를 더 초라하게 만들뿐..

내가 어떤 존재인지 말씀안에서만이 온전하게 비춰지는 것을..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이신 예수를 내 주셨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잊어버리는건 아닌지... 그 절절한 사랑을... 우리에게 자녀를 주신 이유도 아마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하시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네 번째 테마

성경적 부부상 세우기

 

-돕는 베필 이끌어 주신 부부

-한 몸인 부부

-서로에게 위로를 주는 부부

-의로운 부부

-기독교 가정을 세우는 부부

-함께 사역하는 부부

-부모를 공경하는 부부

-남편은 예수님처럼, 아내는 교회처럼 사는 부부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은 부부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부부

 

두번째 테마로 두고 싶었던 테마

 

성경에서 찾은 자아를 바탕으로 부부라는 인연의끈 으로 만난 두 남녀가

한몸과 마음이 되어 살아가기란 참 쉽지 않은 여정인듯 싶다

먼저 성경에서 제시하는 옳바른 부부상이 무엇인지 안다면

신혼초 그렇게 자주 다투지는 않았을지도.. 흐흐^^ 알고 있다고 해도

부딪혀서 경험해 보지 않는 다면 .. 그냥 추상적인 개념일수도 있겠지만..여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부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결혼전에 예비부부 학교를 통해서

말씀을 듣는 다면 좀더 덜 헤매고 덜 속상하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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