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미첼의 LP음반을 몇 장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이 앨범을 구입한 것은 목소리가 끌렸기 때문이다. 과거의 시간과 추억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기타연주와 조니 미첼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이다. 몇 년 전에 몸이 아파서 사경을 헤맸다고 하는데, 그림을 그릴 만큼 좋아졌다고도 하는데,
아무튼 그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