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라고 불렀다 창비시선 378
신미나 지음 / 창비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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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참신함이 좋았습니다 내용은 아쉬움이 좀 남아 있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요? 그래도 좋은 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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