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 4 - 좀비 고양이의 습격 배드 가이즈 4
애런 블레이비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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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드가이즈4

the BAD GUYS


 

드디어 배드가이즈4가 나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드가이즈4. 국내에 배드가이즈가 막 나왔을때, 뒤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더 기다리지 못하고 원서를 구매했었습니다. 근데 원서가 번역본 맛(?)을 못따라가더라고요.

어서 번역본이 출간되길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금방 나왔습니다. 언제봐도 친근한 배드가이즈 친구들입니다. 이번에는 파란색 표지네요.



4권의 스토리를 책 뒤표지로 미리 보자면,

물고 뜯고 할퀴는 좀비 고양이 떼로 세상은 온통 아수라장!

기니피그 녀석, 결국 일을 저질렀어.

이러다 정말 지구가 멸망할 것 같아!

뭐라고요, 폭스 요원님?

해독제를 만들어 줄 분이 있다고요?

설마 저 정신 사나운 악어 할머니는 아니겠죠?

지금 저 할머니가 질겅질겅 씹고 있는 거, 우리 친구 스네이크 같은데...?

좀비 고양이 사태를 해결해 줄 '천재 약사'를 찾아간 배드 가이즈!

그런데... 어째 고양이들보다 그 약사 할머니가 더 위험해 보인다??!

 

 

 

스토리는 여전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의 출현이네요. 세상을 구하기 위한 천재 약사!

배드가이즈답게 위험해보이는 천재약사님입니다ㅎ

좀비고양이의 등장으로 좀 무서워지나 싶었지만 여전히 코믹합니다 ㅎㅎ


배드가이즈팬인 아이는 단숨에 읽어버리고 보고 또 봅니다. 그리고 간절히 5권을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읽으면 왜 빠지는지 알 수 있는 배드가이즈, 정말 추천합니다.


* 본 서평은 연못지기 활동으로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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