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반은 울림이 따스하고 템포도 자연스러우며 터치가 간결합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연주이고 전통적인 바흐의 색깔에 가까운 연주입니다.바흐 인벤션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음반입니다. 음반의 분위기는 차가운 공기가 머무는 날 아침햇살이 비추는 느낌입니다.젊은 연주자라 앞으로 골드베르그 변주곡이나. 파르티타도 연주하면 어떨까 기대됩니다.음반은 커버 디자인도 훌륭하며 녹음도 최상이라 생각됩니다.계절에 듣는다면 겨울에 어울리는 연주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