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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변가영쌤의 친절한 구동사 - 영어회화의 벽을 허물어 주는
김영욱 지음 / 다락원 / 2021년 12월
평점 :
공부 안될때 유튜브를 보면서 머리를 식히는데
그나마 영어 관련 채널을 보면 죄책감이 덜든다.
여러 유튜브중에서 달변가 영쌤을 재밌게 보고 있었다. 교포도 아니었고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운 사람도 아니었고 처음 20대에는 나만큼 영어를 잘 못했었다. 열심히 노력끝에 영어가 유창하게 되고 영어를 가르치는 자리까지 도달하였다. 나도 뭔가 열심히 하면 그와 같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그러던 때 마침 나온 그의 책.
유튜브로 한번 보고 넘어 가는게 아니라 책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공부해서 내껄로 만들어야지
더 이상 put off하지 말고...
QR 코드로 원어민 음성을 들으면서 문제도 풀고
생각보다 진도도 쑥쑥 나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