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뉴턴 2017.2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뉴턴 과학잡지 2월호 두 번째 이야기
세포 분열이다.
뉴턴 과학 매거진은 세포 분열을 세포를 자르는 신기한 고리의 메커니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내용이기에 도식화를 통해 내용을 풀어주고 있어 아이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아이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위에 핑크빛 사진은 양파 뿌리의 세포 분열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 부분은 실생활과 연계되어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라 더 공감되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지만 적은 내용으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세포 분열의 신비는 시리즈로 연재되어 수록된다.

 

 

다음으로는 인체의 신비
우리 몸에서도 세포 분열은 일어나고 있다. 1초당 수백만 번이나 또 어른과 아이는 구성하고 있는 세포 수가 다름을 강조한다.
세포분열의 종류
체세포 분열을 본 장에서 언급하고 감수분열에 관해서는 다음 회에서~
사진으로 명확히 제시해주고 있어 이해하기 쉽다.


 

두번째 동물 세포의 분열 주기이다.
세포는 주변 영양소와 수에 따라 분열 사이클이 발생한다는 점 - 이 사이클이 세포 주기이다.
동물 세포 모양은 기둥 모양 혹은 돌기 모양 등 다양하지만 분열할 때 둥그렇게 된다.
이렇게 변화되는 모습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사진을 도식화해서 전개해주고 있다.
마치 백과사전처럼~
아니 더 쉽고 자세하게
소장가치로서 한 몫을 한다.




세번째 동물 세포의 고리 수축환이다.
굴곡이 있는 세포를 가르는 장치이다.
세포 안쪽 고리가 막을 당기고 커다란 고리와 작은 고리의 생성으로 수축환의 매커니즘이 발생된다.
수축환의 구조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과학잡지라고 하기엔 고품격 매거진이다.



네번째 인공 수축환이다.
기름속의 물방울을 사용해 인공 수축환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고리가 수축되는 상세한 매커니즘은 해결해야 할 과제이지만 인공 수축환의 발견으로 의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기대된다.


 

다섯번째 동물 세포의 분열 장치와 미세 소관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분열하는 위치가 궁금해진다.
수축환이 생기는 위치는 분열하는 면이고 이를 정하는 매커니즘이 분열장치이다.
분열 장치인 미세 소관은 바구니를 만들어 수축환의 기점이 되어준다.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과정을 한 면에 사진으로 담아주고 있다.



여섯번째 식물 세포의 분열 매커니즘
식물 세포는 칸막이로 분열한다는 점이다.
분열하는 식물 세포는 수천 가닥이 넘는 미세 소관으로 벽이 되는 새로운 세포막을 형성하게 된다.
즉, 식물 세포는 분열 장치가 생기기 전에 분열 위치가 정해지는 매커니즘이라고 할까
이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한다.

뉴턴  매거진은 과학잡지라고 하기엔 많은 정보를 함유하고 있어 과제 수행에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