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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1 -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의 모험 ㅣ 뼈뼈 사우루스 1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평점 :

미래엔에서 새로 나온 초등 공룡 동화 뼈뼈 사우루스 1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표지부터 범상치 않죠

뼈뼈 사우루스에는 온몸이 뼈로 된 친구들이 나온답니다.
주인공 어린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와 친구들 토푸스, 고니가 나온답니다.
베베는 아기 때 부터 지금까지 줄곧 머리에 알껍데기를 얹고 다닌답니다.
그래서 이름도 베베가 되었네요. ㅎㅎㅎ

뼈뼈 사우루스란 온몸이 뼈로 이루어진 친구들이랍니다.
뼈뼈 사우루스외에도 동물, 곤충도 뼈랍니다.
뼈뼈 사우루스는 태양에너지를 몸에 쌓아 두었다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뿜어낼 수 있다네요.

베베는 친구들과 놀다가 강에 빠지는데요.
그곳에서 빛이 나는 신기한 조각을 발견합니다.
뼈뼈 드래곤의 조각이 아닐까 추리해 보는 친구들

여행을 떠난 아빠로부터 편지가 오고,
베베는 뼈뼈 드래곤을 찾고, 아빠도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집을 나서서 가는 동안 고니와 토푸스를 만나 함께 떠나죠.
애니멀 초원에서 뼈뼈 라이온, 울프, 버펄로를 만나서 달리기 시합을 해서 이기면서
다음에 같이 놀기로 하며 애니멀 초원을 지나갑니다.

뗏목을 만들어 호수를 건너던 베베일행은
뼈뼈 해적단에 잡히는데요.
해적선 바닥 창고에 갇히지만 토푸스가 배에 구멍을 뚫어서 창고에서 나오게 되고요.

보트 찾기 미로를 통해 무사히 해적선을 빠져 나온답니다.
뼈뼈 드래곤을 만나러 온 폭폭산 아래 쪽에 뼈뼈 원시인들에게서

뼈뼈 드래곤에 대해 듣게 됩니다.
한 달 전부터 불꽃을 뿜지 않는 뼈뼈 드래곤
뼈뼈 드래곤 코 끝에 나 있는 생명의 뿔이 없으면 온몸이 굳어서 돌이 된다는 이야기도 말이죠.
그리고 베베가 강가에서 찾은 빛이 나는 돌이 뼈뼈 드래곤의 뿔이라는 것도요.
뼈뼈 원시인들을 뼈뼈 안경잠자리들을 타고 나타난 수상한 해골로 부터 지켜낸 다음에
다시 길을 떠나는 베베일행

폭폭산에 도착한 베베일행은 뼈뼈 대마왕이 궁전을 짓기 위해
뼈뼈 드래곤을 돌로 굳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뼈뼈 드래곤을 조사하러 왔다가 붙잡힌 베베아빠도 만나게 된답니다.

뼈뼈 드래곤을 찾아 폭폭산 꼭대기로 향하는 베베일행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돌이 되어 꼼짝도 하지 않는 뼈뼈 드래곤을 발견한 베베와 친구들은
생명의 돌을 뼈뼈 드래곤의 코 끝에 가져다 놓고,
뼈뼈 드래곤은 되살아납니다.
뼈뼈 드래곤의 공격에 뼈뼈 대마왕은 도망을 칩니다.

베베와 친구들은 굴방에 갇혀 있던 베베의 아빠와 뼈뼈 원시인들을 구출해서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꼭 언젠가 다시 모험을 떠나야지' 라는 베베의 말을 보니
초등 공룡 동화 뼈뼈 사우루스 2권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