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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5 : 고려의 건국과 발전 - 초등 한국사의 첫걸음 ㅣ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5
봄봄 스토리 지음, 최병익 그림, 노인환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평점 :

현직 선생님 추천 교과연계 히스토리카 만화백과 6권
5권에 이어 고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히스토리카 만화백과를 활용하는 3단계 방법과 함께
초등교과 어디에서 교과연계가 되는지 확인할 수 있네요.


이 책의 차례입니다.
고려 후기와 고려 멸망, 고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이 책의 등장인물입니다.
이번에는 모란이란 청자 속 요정 덕분에 시간 여행을 하는 상황이네요.
슬기 이모의 방에서 도자기를 발견하는 슬기와 로운은
도자기를 문지르자 고려청자를 지키는 요정 모란이 나온답니다.
모란 덕분에 고려 후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슬기와 로운

문신과 무신의 차별이 심했던 고려시대
차별에 불만을 가진 무신들은 문신들을 죽이고, 왕도 자신들이 마음대로 조정합니다.
무신들은 막강한 권력을 얻고, 자신들의 부를 채우기 바빴고
강력한 무신이 나타나 기존의 권력을 잡던 무신을 죽이며 권력이 계속 옮겨갑니다.
그러던 중 문신의 자질도 가지고 있던 최충헌이 권력을 잡은 후
그의 자손들에게 권력을 세습할 정도의 기반을 잡습니다

그러던 중 문신의 자질도 가지고 있던 최충헌이 권력을 잡은 후
그의 자손들에게 권력을 세습할 정도의 기반을 잡습니다.
무신들이 자신들의 부를 채우기만 바쁘고 나랏일은 보지 않자
무신 정권에 많은 곳에서 백성들의 봉기가 일어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잡은 권력자들은 자신의 배를 채우기 바쁘군요...ㅠㅠ

세계사에서 한 획을 그은 몽골의 칭기즈 칸이 고려로 쳐들어 옵니다.
거침없이 진격하는 몽골군에 의해 수도 개겨이은 포위 당하고,
고려는 몽골과 화친을 맺습니다.
그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최우는 강화도로 수도를 옮길 것을 주장하고, 결국 옮기게 되죠.

왕과 권력자들이 섬인 강화도에 숨어 있는 동안 백성들은 몽골군과 맞서 싸우기도 합니다.
불교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부처님의 말씀을 한 글자식 목판에 새겨 대장경을 만들기로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유명한 팔만대장경이랍니다.
하지만 몽골의 침략은 계속되고, 이 시기에 경주의 황룡사도 불에 타 버렸다고 하네요.
결국 고려는 몽골에 항복을 하고,
최씨권력의 마지막 최의의 죽음으로 최씨정권도 막을 내립니다.
개경으로 돌아간 왕들과 무신
하지만 강화도에 남긴 최씨 정권의 특수부대 삼벌초는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몽골에 항쟁합니다.
예전에 삼별초에 대해 배울 때는 몽골에 끝까지 항쟁하고자 하는 군대인 줄 알았지만
다른 속내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개경으로 돌아가면 문신들에 의해 자신들의 목숨을 보전하기 어렵다는 사실과
강화도에서 누렸던 권력을 잃고 싶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들이 어떤지는 개인의 평가이고, 개인이 평가를 하기 위한 여러 사실을 알려 주는
초등역사 히스토리카 만화백과네요.

몽골에 항복 후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을 받기 시작합니다.
원나라는 몽골의 제5대 황제가 세운 나라입니다.
원나라의 간섭으로 음식이 교류되고,
그 시기에 설렁탕과 만두가 들어오게 됩니다.

원나라에 충성한다는 의미로 고려 왕 이름에 충자를 붙였던 것을
공민왕이 바꾸며 고려의 개혁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든든한 후원자였던 노국 대장 공주의 죽음과 믿었던 친구 신돈의 배신으로
방탕한 생활에 빠져들고, 결국 신하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합니다.
고려 말에는 왜구가 자주 쳐들어 옵니다.
고려 말 조선 초의 장군이자 무기 발명과 최무선은 화약을 이용한 무기를 만들지요.
100명 위인들의 노래에 화포 최무선 다 기억나시죠?
원나라 다음으로 나타난 명나라가 고려의 땅을 내놓으라고 하자
명나라와 싸워야 한다는 최영과 명나라의 뜻을 받아들이라는 이성계로 의견이 나뉩니다.
이성계를 출정을 하지만 위화도에서 회군을 하고,
돌아와서 최영과 우왕을 귀양을 보냅니다.
그렇게 권력을 잡은 이성계를 조선을 건국합니다.

현재로 돌아가려던 슬기와 로운은 도자기가 깨져서 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고려의 예술과 문화를 만나게 되는 기회가 생깁니다.
고려시대에는 금속활자를 만들어 책을 찍어 낼 수 있었는데요.
이 금속활자로 찍어낸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유명한 도자기 장인을 만나 깨진 도자기를 수리하면서
고려청자를 만드는 방법과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게도 된답니다.

그렇게 무사히 현재로 오게 된 슬기와 로운은
슬기의 이모가 새롭게 가져온 나전칠기를 만져 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나전칠기 안에도 요정이 있을까 해서 말이죠. ㅎㅎㅎ

고려시대 후반에 세계사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표가 나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