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동네 목욕탕
네버레스홀리다.얼레지 지음 / 도트북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덧 나이가 오십 가까이 다가왔는데 ‘목욕탕‘이라는 단어에서 오던 푸근했던 동네골목 어디쯤엔가 항상있는 곳을 잊고 살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엄마와 함께 다녔던 목욕탕이 생각나고, 아이들이 어렸을때 한두번갔던 목욕탕이 생각나며서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