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그믐날 밤 쑥쑥문고 56
방정환 지음, 염희경 엮음, 김경신 그림 / 우리교육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방정환 선생님께서 들려 주시는 이야기들 속에는 평생 어린이들의 길동무로 살고자  하셨던 마음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남겨주신 책들 작품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푹 빠져들게 만드는 책 같습니다.어린이도 어른과 같이 똑같이 일을 해야만 돈을 주고 또 구박도 같이 받는 그 모습에 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때의 어린이들은 약하고 어리기 때문에 구박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고통과어려움에 휩살린 불쌍하고 형편이않좋은 그시절...생각 만 해도 가슴이 찡한 그 이야기.. 이 동화를 읽고 나는 일제 강점기와 등 우리 어린이들도 어른과 똑같은 취급을 받았다는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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