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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감정 표현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평점 :

4세 아들 한창 감정표현을 연습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감정표현에 관련되서 "내 기분은 oo이야"로 감정의 세분화된것을 알아보고 이해해보고 있지요.
"화가 나!"
분노와 화 감정 안에는 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세분화된 감정이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났는지, 그 화나는 상황을 잘 돌이켜보며 아이랑 대화를 나누어 보았어요.
저희 둘째는 최근, 누나에 대한 질투 감정이 많았어요.
누나가 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노는 것이 부럽고 질투나고,
누나가 가진 가방이 부럽고 질투나고,
누나가 먹는 간식이 내 것 보다 더 좋아보이고 질투나고,


미운4살이라고 하던가요?
느끼는 감정이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느끼지 못하고 화를 내고 소리지르기 일쑤였던 아들에게
감정표현 연습을 하면서
산리오캐릭터즈 감정표현 스티커북으로 스티커를 붙여보며 감정을 정의해봐요.
누나의 좋은일이나 물건을 보고 나도 바라는 마음에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구나.
이 감정은 부러움! 이구나.
질투! 이구나.
아이에게 감정을 가르쳐주고 그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더니,
소리를 지르며 떼쓰는 모습에서...
"엄마, 누나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부러워. 질투나. 나도 우리집에 친구 초대할래"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알고, 그래서 어떤걸 요구해야하는지까지 나아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 하원하면서 친구에게... "친구야! 우리집에 놀러와" 라고 말하더라구요.
대견한 아이의 모습에 어린이집 같은반 친구 엄마들하고 키즈카페 가는 놀이의 날을 약속잡았답니다.

퍼즐은 어려워서 9세 누나가 도와줬어요~~
산리오캐릭터즈 감정표현 스티커북으로 4세 아들은 감정표현을 배우고 가뜩이나 누나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가 많을때라 누나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감정표현을 연습하니 더 즐거워하더라구요..ㅎㅎ
감정표현을 도와주는 다양한 어휘들이 스티커로 있고, 자세한 감정의 마음이 표현되어있고 예시가 있어서 아이에게 감정의 마음을 설명해주기 좋았어요.
누나는 예쁜 스티커들이 생겨서 좋아하구요 . 무려 스티커가 338개!!!
저희 남매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었습니다: )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