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글배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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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길에 머리도 식힐 겸 서점에 들렀다가

사가지고 온 책.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지금 좀 힘들더라도, 앞이 막막하더라도

기죽지 말고,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

 

딱 한 걸음 내딛는 용기만 있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은 분명히 온다고

 

기운을 북돋아 주는 에세이다.

 

특히,

가장 힘든 순간에

적어도 나만은 나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다.

 

요즘 계속 일을 잘하지 못할 때마다

내가 못난 것 같고, 기가 죽고

남에게 피해만 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

마음이 괴로웠는데,

 

결국엔 이 책의 작가처럼

내가 나 자신을

가장 괴롭히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나만은 나를 끝까지 믿어주고

응원해주기.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하지 않나 싶다.

 

덕분에 숨 한번 고르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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