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국인 - 대한민국 사춘기 심리학
허태균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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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서 읽기를 좋아해서 집어든책이었는데..읽은지 좀 되었음에도..지불한 비용대비..만족스럽지 못했다.
각 민족성? 별로 정리 해둔것 읽기 편했고 참신했다. 여지껏 다뤄본적 없던것이기도했고..책의 30퍼센트는 아 그렇구나..그런것 같네 싶다가 나머지는 공감이 잘 안되었다. 저자가 그게 한국인의 특성이야라고 얘기하면 할말이 없겠지만..글쓴내용이 한국인이 이렇다라고 어거지로 단정짓는 느낌은 저자의 말이 진리가 아닐텐데란 생각이 자꾸들게만들었다. 저자가 쓴게 진리고 사실일지라도 돈아까운 책인데..란 생각이 드는건 글쓴이의 독자에 대한 배려 부족이거나, 아니면..설득하는 논리의 부족이겠지. 참고로 꾸역꾸역 다읽고 다음날 바로 팔아버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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