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와 선아가 가까워지려고 하면 미주가 나타나요
그런 미주의 행동때문에 선아랑 친해지기도 힘들었어요
어느 날 선아의 편지를 받고 용기를 내어 미주에게 은호는 정확하게 자기의 감정을 이야기해요'
'처음이라 어려운거야.괜찮아 용기를 내자.'
아마 우리도 그 관계를 깨고 싶지 않아 속마음을 감추고 지내온 날들이 있을꺼에요
그러나 그것이 올바른게 아니라는 거 아이에게도 알려주면서
친구와의 멋진 관계를 위해서는 감정들 숨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들어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것을 알려주어야 될꺼같아요
이처럼 친구와 건강한 관계를 맺어야 우정도 더 깊어지고 진정한 단짝친구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