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인간은 무의미 속에서도 살지 못한다. 다만, 탐욕스러운 데다 멍청하기까지 한 호모 사피엔스의 우월감이 만고(萬苦)의 근원임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지구의 유일한 인식자(knower)라는각은 스스로 만든 망상이다. 백번 양보해서 ‘생각하는 동물‘이면뭐하나. 문제는 무엇을 생각하느냐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찰나를 사는 먼지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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