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워낙 인기가 많은 작가이고 나 또한 개미를 통해 반해 버린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번 고양이에서도 내심 개미 같은 소설을 기대하고 읽어서 일까..
솔직히 그렇게 와 닿는 내용도 없고.. 다소 억지에 큰 실망만 안고 간다.
책은 왜 굳이 2권으로 만들어 비용만 더 내게 만든 출판사에게 괜히 화 풀이 해본다
나중에..
세월이 더 흐른 후에..
조금은 덜 후회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