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 - 미학의 전장, 정치의 지도
최정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2월

‘자신만의 사유’로 짚어낸 한국 사회 정치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 해외의 철학책들을 분석하고 강의 하기만 했지, 지금까지 자신의 진짜 글을 쓴 철학서를 나는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다. ‘드물고, 고귀한’, 타인의 가면을 지식으로 포장해 쓴 것이 아닌 진짜 철학자의 한 세계를 볼 수 있는 책

[코멘트]<소설>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해 주세요.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소설>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해 주세요."

1. 간단한 소개 및 하고 싶은 말을 남겨 주세요 저는 이수정이라고 합니다. 1977년생 미혼 여자이구요,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고 트렌드가 계속 변하는 업의 본질을 따라가기에는 느리고 감성적인 편이라 늘 보여주기와 하고싶은대로 하기, 그 경계 사이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소설은 영혼이 담겨있다고 했습니다. 제게도 소설은 그렇습니다. 늘 작과와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잘르, 소설과 시. 간혹 인문학 책이나 다른 장르에 비해 읽는 이가 감상적으로 보이기에 평가절하되기도 하지만, 저는 그, 비객관적이고 감상적인 부분이 바로 소설만이 가질 수 있는영혼의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2. 일에 치여.. 글을 쓴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이번 기회가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page=1&st=userid&sword=vorasantana&nid=1524959 3. 12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셨나요? (아니오) 4. 소설 분야 파트장으로 지원하시겠습니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