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강남엄마
김소희 지음 / 상상하우스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이런 엄마가 진짜 강남엄마 -
첫째, 강남엄마는 아이에게 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는 엄마다.
둘째, 강남엄마는 교육의 질을 먼저 따진다. 그 다음이 돈이다.
셋째, 강남엄마는 내 아이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넷째, 강남엄마는 항상 정보를 수집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섯째, 강남엄마는 아이를 공부벌레가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 만든다.
여섯째, 강남엄마는 아이가 좋은 독서 습관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일곱째, 강남엄마는 아이의 헬스 매니저이다.
여덟째, 강남엄마는 아이뿐 아니라 자신의 관리에도 철저하다.
아홉째, 강남엄마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책임을 절대로 혼자 지지 않는다.(아빠동참)
정말 완벽한 모델의 엄마다. 나는 위의 사항에 몇개나 해당될까? 너그럽게 잡아 2~3개 정도될까나...  아무튼 내 주변(지방 도시)에 만나는 엄마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은 자명하다. 사실 책을 읽어내리가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아이가 스스로 잘해주려니 내심 자위하고 있었는데...엄마, 아니 엄마 아빠의 능력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고민하지 않을수 없다. 
제2부, 강남엄마의 교육 노하우는 많은 도움이 된다. 과목별, 학년별로 커리큘럼이 자세히 소개 되어있고, 저자의 아이들의 초등6년 교육계획표는 내 아이의 교육시기나 기간을 정하는데 지침서로 삼아도 좋을듯 하다. 단지 학원이나 기관에 많이 보내는 것은 나의 교육관(사실은 경제력이 딸려서)과는 차이가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아이들도 학원에 보내야 해야하나 잠시 고민을 했다. 강남의 경우는 워낙 유명한 학원, 선생님들이 많으므로 부모보다 질좋은 교육을 할 것은 당연지사, 엄마와 아이가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와 씨름하느니 차라리 좋은 학원에 보내고, 그 시간에 엄마는 일을해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아니면 엄마의 재충전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와는 다른 세계를 본듯하여 혼란을 겪기도 했고, 강남부모들의 능력이 부럽기도 하고 그렇다.
그렇지만 "나는 나답게 열심히 우리 아이들 교육하리라" 다짐 또 다짐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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