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서적 30권쁨 읽고 지쳤을 쯤

마음의 역설 - 왜 항상 싫다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이재진 지음 / 카시오페아 / 2016년 9월

이렇게 많은 책들을 읽고 괜찮은 책들, 별로 도움이 안되는 책들도 분간할 수 있게 되어도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고 지쳐있을 때 쯤 내가 진짜 해야 될 일이 뭔지 알려주는 책. 내가 그동안 무기력의 이득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 내 자신에 대한 분노를 밖으로 내보내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