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몰입 수업] 서평단 알림

아이보다 제가 더 잘보았습니다. 단숨에 읽어 내려갔죠...

그리고 나는 내아이에게 어떻게 하고있나...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보았나?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었나?..

정말 부끄럽더군요...내일이 중간고사라 지금도 아이에게 문제집 풀라고 해놓고...

이렇게 마음따로 행동따로 하고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아직 어릴때 몰입할수있는 능력과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할수있도록 부모가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면 될텐데....알면서도 실천할수없는  내가 미워지기까지합니다.

대치랑 대치엄마처럼 아이에게 쪽지 편지를 써볼까합니다.유독 큰아이에게 더 엄격해지는 나를 반성하며....아이를 믿고 기다려주기와 끝없는 관심과 격려를 잊지않기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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