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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어빈 D. 얄롬 지음, 최윤미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상담자이다. 이책은 내가 들은 강의에서 추천받은 책이다. 상담이론에서는 실존주의 치료가 나에게 엄청 어렵게 느껴졌다. 철학을 알아야 하고 치료 기법이 뚜렷하지 않아서,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얄롬의 책을 읽으면 책장도 잘 넘어갈 정도로 푹빠져들고 상담의 신비감이 느껴질 정도이다. 내가 상담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때, 다시 읽으면 나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사람의 마음은 복잡하지만 참 신기한것 같다~ 내가 상담자가 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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