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처럼 문지 스펙트럼
다니엘 페낙 지음, 이정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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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엄마로서 또 학생들을 지도 하는 교사로서 이책을 읽으며 그동안 강요했던 독서교육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한책이었다 읽으면서 한줄한줄이 공감되었고 와닿았다.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서 가르쳐줄수있도록 그 글을 마으메 새기며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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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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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묘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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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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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작가의 대단한 집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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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 - 당신의 월급을 두 배로 올릴 배당투자의 비밀
배정원.안재만 지음 / 참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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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에 대해서는 정말 잘 모른다. 주식을 한번도 사본적이 없고, 주식을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는 주식저능아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한 소리는 '나 주식 살거야' 였다.

정말 주식을 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그것도 배당주...


배당주라는 의미를 잘 몰랐으나.. 이책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주식이라 하면 망하거나 흥하는 도박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던 내 생각을 완전히 뒤엎어 버렸다. 그러면서 어떤 재태크도 하지 않고 월급만 꼬박 꼬박 모으고 있는 나는 완전 바보같이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무튼 나의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배당주 투자는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이 두가지를 모두다 충족시켜 준다. 우리가 들고 있는 금리 4%도 안되는 금리로 은행에 적금을 드는 것 보다 더 괜찮은 투자인 셈이다. 주식투자이기 때문에 약간의 모험은 필요하지만 말 그대로 투자를 통해 나의 자산을 늘릴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게다가 책에는 나같은 초보 투자자가 참고할 만한 알짜 배당주를 고르는 방법과 배당주 펀드와 배당 ETF, 해외 배당주의 실전 투자 전략까지 알려주어 나를 더욱더 설레이게 만들었다. 부록으로 알짜 배당주를 제시해주기까지 하니 더더욱 설레이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읽기만 했는데, 부자가 된 기분이라고 할까...내가 잘 모르던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어 그런것일 수도 있다. 단 몇천만원의 투자로 매년 1억원의 배당금을 받는 다는 신세계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든 설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주식을 투기가 아니라 투자라는 의식을 만들어 준 것에서 이책은 나에게 참 특별하게 다가 왔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주식이 무엇인가, 주식에 대해서 조금더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나는 앞으로도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할 것이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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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킬 것인가? -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통찰력
진경혜 지음 / 센추리원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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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킬 것인가

 

나는 유별난 엄마가 되기 싫었다. 나는 따뜻한 엄마이고자 했다. 그냥 아이의 존재만으로 행복해하고자 하는 엄마이고 싶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현실과 부딪혔을 때 엄마는 우리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여 평가하게 되고, 학습지 선생님의 꼬임에 넘어가 사교육을 시키고야 마는 그런 엄마가 된다. 이런 나의 흔들림을 느꼈을 때 꼭 필요한 책은 나의 아이를 어떻게 존중하며 키울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자존감, 사회성, 독립심, 자기조절력, 창의력은 내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다섯 가지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기대에 차 있었다.

저자는 홈스쿨링을 하면서 두 아이를 각각 아홉 살, 열 살에 대학입학을 시켰다. 혹독하게 공부를 시킨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 조력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면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너무 아이들을 과소평가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들이 23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다른 아이들 보다 말이 좀 늦어서 실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믿지 못하고 아이를 과소평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는 부모가 믿은 만큼 성장 한다 라는 말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어른들은 그걸 모르고 계속 가르치려고만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인격체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결장하고 성장하는 것이다. 어른,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의 아이들을 평가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의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잠재된 것이 훨씬 더 많으며, 아이의 미래에 대해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했다.

어쨌거나 부모는 아이의 인생을 책임질 수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의 인생을 책임지려 한다.

나는 이 책을 대한민국 부모들이 한번쯤은 읽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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