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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함께 산책을 -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나를 여행하는 법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9월
평점 :
절판
책 제목만 보면 니체의 이름 때문에 철학 책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하지만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명상입니다.
제목에 니체가 있기는 하지만 니체, 괴테, 릴케, 프롬, 부버, 다이세쓰, 도겐 선사와 같은 철학자들이 삶에 어떻게 명상을 접목시켜 살아왔는지와 그들의 작품에서 명상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최근 어떤한 일을 하려고 하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머리가 복잡하고 정리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해봤던 명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넷플릭스 <헤드스페이스:명상이 필요할 때>를 틀어놓고 따라 했는데 복잡했던 머릿속 생각들이 가라앉고 편안해졌습니다.
그렇게 명상에 대해 더욱 알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그러던 중에 『니체와 함께 산책을』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크게 2부로 나누어집니다.
철학자들이 어떻게 명상을 했는지에 관한 1부와 독자가 어떻게 명상을 삶에 접목해야 하는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은 전체적으로 철학자가 나온다고 해서 심오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철학자들의 작품을 인용한 1부는 각 파트의 내용이 짧고 쉽기에 편하게 읽으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해당 콘텐츠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