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라디오
모자 지음, 민효인 그림 / 첫눈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 중 누가 가장 약자일까.

누구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할까.

지하철을 타고 하루를 견디는,

우리 모두 약한 사람들 아닐까.


힘들었던 오늘 하루,

지하철에서만이라도 편히 쉬고 싶다면

그냥 조용히 눈을 감아보는 건 어떨지.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다는 죄책감은

잠시 미뤄두고 말이다.




자리양보 해야한다는 말만 듣다가 이 글을 읽으니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이 책의 글들이 다 공감가는 건 아니였지만

술술 읽다가도 멈칫, 한참을 바라보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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