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경제학자들의 대담한 제안 - 사상 최악의 불황을 극복하는 12가지 경제 이론
린다 유 지음, 안세민 옮김 / 청림출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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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나 재테크에 관심이 없을 때에는 1998년 IMF나 2008년 금융위기는 삶에 그리 크게 와닫지 않았었다. 지킬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었고 재테크도 하지 않았었기에 그랬던 거 같다. 




뒤는게 이제서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니 경제를 아는 것이 중요해지고, 지금 저성장인 이 시기에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트럼프는 재선을 할지 말지도 큰 관심사가 되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니 어떤 경제학자나 펀드매니저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는 없겠지만,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사상에서 힌트를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과거 세계 대공황부터 최근의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정부들의 정책은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소수의 국가들만이 번영을 하고 경제성장의 혜택을 누리는데, 과연 개발도상국 아시아와 아프리카 빈곤국들은 지금의 착취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 것인지. 




세상은 변해도 반복되는 부의 불평등과 착취는 무엇 때문에 지속되는지, 경제 발전의 혜택을 일부 상위 몇몇이 모두 가져가는 불평등을 과연 미래에서는 경제학자들의 이론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책 내용에서 가장 관심 있는 부분은 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 인지였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지금 경제학자들에게서 도움을 받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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