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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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대개 남자들의 일로 분류되고, 그 뒤의 여성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게되는지는 크게 언급되지 않죠.
권력과 이해다툼 뒤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를 조명하는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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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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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 읽다가 빵터져서 데굴데굴 구르기도 쉽지 않은데 삼미슈퍼스타즈 읽으면서 정말 몇번을 웃었는지 모르겠어요. 이야기가 가벼운것도아닌데 재미있기까지하면 참 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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