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의 왕자 위종
김제철 지음 / 작가와비평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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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에서 만났던 헤이그 밀사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멋지고 기개가 높았던 이위종에게는 대한독립의 필요성을, 일제의 강제합병을 알리는 게 묵숨보다 소중했겠죠. 그런 위인의 이야기를 이제라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반가우면서도 묵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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