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나는 삼촌이 되는 중! 튼튼한 나무 9
데이브 커즌스 지음, 김지애 옮김 / 씨드북(주)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십대들의 다양한 문제를 건드리면서도 유쾌하게 흐르는 책이기에 마음 아프면서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외계인 조카 곤조를 기다리는 오즈, 십대인 누나의 임신, 왕따, 차별 등 어두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낼 수 있다니,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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