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 -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홍미숙 지음 / 문예춘추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왕이 되지 못한 왕세자들의 비극 중에서 단종보다 더 참혹하지 않앗나 싶어요. 어린 나이에 아버지 영조의 명령으로 뒤주에 갇혀서 굶어 죽은 세자에 대한 애통하고 비통한 마음이 들어요.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도 쓰이는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소설로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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