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읽으면서 알베르 까뮈의 문장력에 반했어요. 그의 매력적인 문장을 필사하고 싶을 정도였거든요. 지금의 메르스 사태와 비슷한 흑사병 페스트의 어두운 이야기였지만 희망적인 인간성, 멋진 문장에 끌려서 반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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