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과 영....
이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나의 머리속에는 계속 이 두가지의 단어가 교차되었다..
내게 만약 이 책속의 다까시처럼 예수님을 영접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래서 그에 댓가로 나의
육이 죽는다면...
마음적으로는 아직까지 선뜻 영쪽으로 가지지는 않는 나 자신에게 이 책의 다까시 후쿠시게 씨의
삶은 깊은 감명과 은혜를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