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부아르 오르부아르 3부작 1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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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다소 낯선 시공간을 무대로 하고 있는데도 굉장한 생생함과 긴장감과 의미들을 보여준 소설이었다. 그런데 소설 제목을 <오르부아르>로 표기했는지 모르겠다. 원어 제목을 다 표기하든지 우리말로 번역할 것이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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