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 산은 높고 바다는 깊네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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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의 삶을 꽤 많이 알게 되고, 그의 글씨와 그림을 찬찬히 보게 된 점을 큰 보람으로 여긴다. 많은 도판이 특별히 좋았다. 다만 작품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다소 공감이 가지 않았고, 일부 작품에 대해서는 여전히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어 진실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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