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은 남주가 정말 집착 집착집착 하고 절대 미친놈은 고쳐쓸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집착 감금 피폐로 공포감이 잘그려진 소설이었습니다
남주 서태주는 대가문의 후계자이자 감찰부 수장이다 여주 공난슬은 신랑감을 찾기 위해 수도로 온 애정술사 여주가 정말 귀엽네요 이야기도 웃기고 술술 잘읽힙니다. 잘읽었습니다
황제의 아들로 태어나 황제가 되었고 그렇기에 항상 찬사받는 일에 익숙한 남주 클레이든은 자신에게 동태눈깔을 하는 여주 에밀리아가 이상하다. 서로 오해하고 착각하는 상황이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