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게임 빙의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뻔하게 흘러가지 않아 허술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개연성있게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