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현대미술가 시리즈
마틴 게이퍼드 지음, 주은정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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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그림도 제대로 못살린 책!!! 번역은 둘째치고 활자도 너무 작아 눈이 빠질것 같음..1권 2권 으로 나누더라도 이렇게 무리하면 안됨..독자를 생각한책이아님 ....글읽다가 진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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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현대미술가 시리즈
마틴 게이퍼드 지음, 주은정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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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그림도 제대로 못살린 책!!! 번역은 둘째치고 활자도 너무 작아 눈이 빠질것 같음..1권 2권 으로 나누더라도 이렇게 무리하면 안됨..독자를 생각한책이아님 ....글읽다가 진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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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 어느 청년의 유쾌한 추락 이야기
쥘리앙 부이수 지음, 이선주 옮김 / 버티고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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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거나 부유하다는 것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라 했던가........

(암튼 여기도 저기도 정치가문제요 나라가 뭐 해주는게 없네그려.ㅋㅋㅋ)

어쩌면 삶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벼울지도 모른다.

가난도 부유함도 어느 경계를 넘어서면 

찢어지는 가난에 지지리궁상으로 푸~~욱 쩔어 살아도 그리 비참하지 않고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지않는 이상 부자들의 영역에 쑤~~욱 들어가 나누어 가질 수 있는것일지도 ...

비상하는 것도 추락하는것도 더이상 의미가 부여되지않는

의미도 상징도 없는 깃발처럼 그저 나부끼는 그렇다고 세상에 백기를 들고 항복하는 패배감이나 체념도

아닌 그저 공허하고 헛헛한 세상에 대해 가식을 벗고 너그럽게 놓아두는 편안한 자존심...그런 ..

비참하지 않는 추락은 추락이 아닌 것이다.

하~~~ 오늘도 그저 한번 펄럭여 볼까나? 어느 골짜구니를 지나온 바람에 마음을 실어....

추락하고있거나 추락 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읽고 경계를 넘어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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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나르시시스트 프랑스
이선주 지음 / 민연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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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치고 조이고...님의 말에 공감합니다.편견이 장애라지만 쪼끔은 남겨 놓으시지..

첨엔 "나르시시스트"라는 제목에 끌려..몽환적인 그러면서 불안해보이는 이미지에 책을 손에 들고 설레었습니다.그러나....프랑스에 관한 여느 책과는 좀 다르더군요...꿈꾸는 도시 프랑스로만 간직하려 했던 내겐 적잖이 충격이었습니다....하지만 추상적이고 아름다운 도시 문화와 예술로만 각인되었던 그런 프랑스가 이젠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네요..더 나아가 지금 우리의 문제를 들여다 보는데 이책이 도움이 되어 내가 사는 이 나라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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