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내 동생 - 성장이야기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
이주혜 글.그림 / 노란돼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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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내 동생

정말 맘이 와닫는 책인거 같네요.....

울아들 툭하믄 엄마 누구는 동생있는데 난 동생이 없어 동생만들어줘 했었는데 자기보다 2살밑에 동생이 울집에 왔어요 안그래도 동생이 없다고 하면 남동생인 딸 조카를 왜 민석이 없어 유빈이가 있잖아 했는데 때마침 올케가 둘째를 출산하여 유빈이가 2주정도 울집에서 지낸적이 있었어요 첫날 유빈이가 울집에 온다니 울민석이 신나서 유빈이 짐도 자기가 나르고 유빈아 울집에 와 했어요..........그런데 집에 들어와 1시간도 안된채 울아들 엄마 유빈이가 내책 낙서해 엄마 유빈이가 내 장난감 만져.........엄마 유빈이가............

징징되네요 언젠 동생만들어 달라면서 ........했더니 ..........아무말없어요

그래서 그럼 유빈이 집에 보내버릴까 했더니 아니라네요 가는건 싫고 자기 만지는거 싫고

정말 이책처럼 뭐 먹을때도 유빈이가 빼먹고 또한 유빈이가 3살이라 안아주고 팔베개해주고 재우는데 엄마는 자기엄마라네요.....그래서 자기를 안아주고 자기를 팔베개해줘야 된다고...... 정말 난감하지만 울유빈이가 넘 착해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2주동안은 울민석이가 매일 엄마 아빠안테 야단만 맞는 사고뭉치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가끔은 울민석이 엄마 유빈이가 그래도 귀여워 하네요...............

애들맘이나 어른맘이나 똑같은거 같네요

정말 울아들 이제 둘째계획 준비중인데 정말 진짜 동생이 생기면 질투가 심할지 모르겠네요 어뜩해 할는지 난감하네요........

너무나도 잘읽었습니다.....좋은책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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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알일까? - 추리력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1
김정신 글, 송진아 그림 / 아르볼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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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순간.......일단 글밥이나 그림이나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읽어보았어요

꼬마원숭이가 알을 발견하고 누구의 알일까 궁금해 하네요 그리고 지난 추억에 엄마를 잃었던 기억이나서 꼬마원숭이가 엄마를 찾아줘야겠다고 다짐하는내용 ... 그리고 엄마를 찾는과정에서 동물들이 알을 낳은 동물도 있고 새끼를 낳는 동물이 있다는걸 알게 되지요

그리고 알을 낳는 동물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길을 떠나지요 캥거루아주머니 만나서 혹 알을 낳냐고 하니 자기처럼 젖이있는 동물은 새끼를 낳는다고 가르쳐주네요 그럼 호랑이 코끼리, 고양이도 새끼를 낳겠지요

그러다 개구리 한 마리가 개굴개굴하고 폴짝 뛰어올라오네요

그리고 꼬마원숭이눈이 휘둥그레 졌어요 개구리 한 마리가힘들다 힘들다 하네요 알을 오백 개나 낳았더니 힘들다구

아하 타조도 알을 낳고 개구리도 알을 낳고 개구리알은 작고 타조알은 크고

그리고 재보고 그리고 만져보니 딱딱하고 혹시나 하고 악어에게 갔는데...

이런 내용이네요

책만 읽는게 아니라 동물들이 알을 낳는 동물 그리고 새끼를 낳는 동물이있다는걸 가르쳐주네요 그리고 알이 크고작고 ...

울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그리고 요즘 한글깨치기하는데 글밥도 작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혼자 열심히 읽을러고 하네요

암튼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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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준비를 위한 그리기 100선 - 그리기로 배우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홍승화 지음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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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100선

그리기 100선을 받고 정말 괜찮은 책인거 같았어요

5살짜리가 하기엔 조금은 어렵겠지만 한 7살이나 6살 정도면 수월할 듯 ...

특히 초등학교입학하는 자녀에게 선물을 준다면 정말 좋을듯해요

그리기에 순서가 나열되었는데 국어, 즐거운 생활

그래서 국어교과에서도 듣고, 쓰고, 말하기의 필요성을 알게 해주는거처럼 애들이 작품 속 인물의 성격을 상상하여 즐겁게 읽는 습관을 지닐수 있도록 나온거 같아요

예를 들면 모양을 흉내내는말 나의 표정을 그려 보아요 해서 눈 코 입을 그려보도록 하는데 웃는 얼굴인지 화난얼굴인지 가지각색으로 그릴수있도록 해놓은거 같아요

우산통에 우산이 꽃힌 모습을 그려주세요, 의자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을 그려 보아요

하는 듯 애들의 상상력을 길러 주는 책인거 같아요

울아들은 조금 어려운듯하지만 그래도 아들녀석에게 스케치북주고 그림그려 하는거 보단 이런모양을 그려줘서 아들녀석에게 지금의 생각을 아님 자기가 상상하는거 그려보라는게 좋을듯해요 이책으로 애안테 미술이란게 정말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리는거 보단 상상력을 기루면서 그리는게 정말 필요한듯.....정말 저에게 좋은책인거 같아요.......

열심히 아들녀석이랑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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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사과
송희진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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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과를 읽고

이책은 어른들의 맘을 담은 책인거 같다 아무리 가져도 더 가질러고하는 욕심

욕심 때문에 서로를 못믿고 견제하고 그러다가 다른세상에 관심이 없어져 버리는....

간단하게 책내용을 설명하자면 윗마을과 아랫마을 사이에 사과나무 한그릇이 심어져 있었지 그런데 사람들은 이나무에 사과가 열리든 안열리든 관심을 갖지않았지... 황금사과가 열린다는 걸 알기전까지........그러다 황금사과가 열린다는 입소문에 통해 사람들은 황금사과에 관심을 갖고 자기혼자 딸러고 욕심을 냈지 그러다 윗마을 아랫마을이 싸움이 나고 그러다가 선이 긋어지고 반반씩 따기로했는데도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었지 몰래 윗마을 사람은 아랫마을 사과쪽으로 손이 가고 아랫마을 사람은 몰래 윗마을 사과쪽으로 손이갔지 그러고 사과나무 반으로 벽이 생기고 점점점 높은 벽이 생기고 ... 그러다가 황금사과는 열매을 못맺고 또한 어른들은 벽쪽으로 가지도 못하게했지 괴물이 산다고 그벽 때문에 아랫마을은 온세상이 어두었지 볕이 들어오지 못하니...

그러다 그아이가 엄마가 되고 엄마의 딸이 공놀이하다가 공이 벽쪽으로 굴러가 그쪽으로 갔지 그런데 벽사이에 구멍이 있어 봤더니 거기도 애들이 뛰어놀고 있는게 아니겠어 어둡지도 않고 환한 세상에서 엄마의 말엔 괴물이 산다고했는데...........

그게아니였던거야 똑같은 세상인게 아니겟어

욕심 때문에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밖같세상을 못보는 ....

나역시도 그러는거 같다 많이 가져도 더 가질러고 하고 또 가질러고하는 무한욕심...

정말 다시 돌아보게 되는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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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짝친구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9
데이비드 맥페일 글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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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짝 친구

단짝친구..... 제어릴적 학창시절에도 단짝친구가 있어나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거 같네요 있긴 있었는데 지금은 제곁에 없는거 같아요

결혼하면서 자기생활이 바쁘다 보니 친구를 소홀히 한거 같기도 하고........ 다시금 제자리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네요

4살인 울민석이도 단짝 친구가 있어요 울밑에층에 사는 가인이 서로 만나면 부둥켜 안고 좋아하지요 원에까지 같이 다녀서 그런지 주말이면 동생인 애(봄)가 같은 또래라 또 주말 단짝 친구도 하지요 서로 좋다가도 장난감때매 싸우기도 하고 충돌도 생기지만 서로 헤어질시간이 되면 울고불고 하지요

책내용을 잠깐 설명하자면 버지는 곰이고, 부는 또끼예요, 버지는 꽃을 키우고, 부는 채소를 길러요.

아침, 점심, 저녁, 버지와 부는 함께 일하고, 산책을 하며, 문제들을 풀어나가지요.

버지와 부는 서로 어떻게 해야 할지 척하면 알지요.

둘은 단짝 친구니까요

친구란건 서로 서로 맘을 이해해주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태주는게 친구가 아닐까 드네요

참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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