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짝친구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9
데이비드 맥페일 글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단짝 친구

단짝친구..... 제어릴적 학창시절에도 단짝친구가 있어나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거 같네요 있긴 있었는데 지금은 제곁에 없는거 같아요

결혼하면서 자기생활이 바쁘다 보니 친구를 소홀히 한거 같기도 하고........ 다시금 제자리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네요

4살인 울민석이도 단짝 친구가 있어요 울밑에층에 사는 가인이 서로 만나면 부둥켜 안고 좋아하지요 원에까지 같이 다녀서 그런지 주말이면 동생인 애(봄)가 같은 또래라 또 주말 단짝 친구도 하지요 서로 좋다가도 장난감때매 싸우기도 하고 충돌도 생기지만 서로 헤어질시간이 되면 울고불고 하지요

책내용을 잠깐 설명하자면 버지는 곰이고, 부는 또끼예요, 버지는 꽃을 키우고, 부는 채소를 길러요.

아침, 점심, 저녁, 버지와 부는 함께 일하고, 산책을 하며, 문제들을 풀어나가지요.

버지와 부는 서로 어떻게 해야 할지 척하면 알지요.

둘은 단짝 친구니까요

친구란건 서로 서로 맘을 이해해주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태주는게 친구가 아닐까 드네요

참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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