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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칼 세이건 지음, 현정준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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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다면 유시민 작가가 왜 이 책을 최고의 텍스트로 꼽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간결한 문장 속에 담긴 수많은 함의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개정판을 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어휘나 구문 등이 자연스러워진다면 가독성이 좀 더 좋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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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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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명예를 얻으시길 바라요ㅋㅋ 이런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장편소설도 하루빨리 만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어여ㅎ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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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 20세기 최초의 코즈모폴리턴 작가 클래식 클라우드 6
백민석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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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흡입력 있는 책이다. 가독성이 뛰어나 하루 만에 다 읽었다.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면 참석해보고 싶다. 책만큼 유쾌하실 듯.. 책에 나온 헤밍웨이의 에피소드들은 정말 골때림ㅋㅋ 내가 아는 명작을 쓴 작가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ㅋㅋㅋ 헤밍웨이의 진면목(?)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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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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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날 정도로 좋은 책이다.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지? 어떻게 이 책을 읽고, 이 영화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하지? 읽는 내내 탄성이 절로 나왔다. 밑줄 긋고 책 끝을 접느라 책은 벌써 너덜너덜... 신형철 작가님의 통찰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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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손보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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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보미다. 이 책 너무 좋다. 특히 <임시교사>는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좋다. 책의 목차도 허투루 정한 게 아니라는 걸 책을 읽는 내내 느꼈다. 이런 작가의 소설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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