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푸른 점
칼 세이건 지음, 현정준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는다면 유시민 작가가 왜 이 책을 최고의 텍스트로 꼽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간결한 문장 속에 담긴 수많은 함의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개정판을 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어휘나 구문 등이 자연스러워진다면 가독성이 좀 더 좋아질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