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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드론
이희우 지음 / 종이나라 / 2018년 9월
평점 :
페이퍼드론
PAPERDRONE
이희우 황공공학박사님과 함께
신나는 상상날리기
우리나라 최초로 종이로 만든 브톨드론
가위 없이 쉽게 뜯어서 조립
비행의 체계적인 원리와 기술을 배우며 과학적 논리력이 쑥쑥!
풀만 있으면 완성할 수 있는 페이퍼드론
가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초등생~ 조카와 만들어도 굿~!!
가위로 오리다보면 여기저기 지저분해지지만 뜯어서 만들기 때문에 깔끔해요.
9가지의 페이퍼드론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페이퍼드론~ 각기 다른 모양으로 시합도 가능하겠어요!!
단순하게 만들어서 날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복잡해 보이기만 하던 드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어요.
앗~ 저도 언젠가 티비에 나오는 것 본적이 있어요~^^
세계 종이 비행기 대회~ 조카가 종이 비행기에 관심이 많아서
한동안 유투브에서 종이비행기 관련 동영상을 계속 보던대...
종이 비행이 대회에도 나가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페이퍼드론 책을 보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페이퍼드론 발사대 만드는 방법과 날리는 방법!!
그냥 손으로 날리는게 아니고 고무줄을 이용해서 날리니깐 더 멀리 날아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각 페이지별로 페이퍼드론이 있고 번호가 있으니 순서대로
풀을 이용해서 붙여주기만 하면 페이퍼드론을 완성할 수 있어요.
저는1호기 슈퍼 글라이더를 조립해봤어요.
동체조립부터 날개조립을 한 후에 조정면도 조절할 수 있어요.
짠~ 깔끔하게 뜯어진 것 보이시죠? 어렵지 않게 뜯어 낼 수 있어요.
이렇게 순서대로 쭉~ 붙여주기만 하면 페이퍼드론 완성
완성된 페이퍼드론
가위로 오리는게 아니라 금방 만들 수 있어요.
나이가 어린 친구들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세요.
종이나라 페이퍼드론의 특징은 조정면을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뒷쪽의 날개 부분이 승강타로 약 15도 위로 조정하여 날리면 더 좋다고 한다.
바람이나 상황에 따라서 그 각도를 조정해주면 최상의 상태로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험 비행을 해보면서 조정면을 조정한다.
수평비행을 위한 초기 조정면 조정은 승강타 약 15도 위로
슬랫 약 15도 아래 양쪽 끝 날개 약 30도 아래로 조정한다.
일단은 책에 나온 조정면으로 조정해서 시험비행을 해보았어요.
ㅡㅡ;; 만들고 나서 시간을 두고 충분히 말라야 되는데...
전 너무 해보고 싶어서 만들고 조금 있다가 바로 날렸봤어요.
근대 충분히 말려야 무게 중심도 맞고 기체 강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여러분은 꼭 충분히 말린후에 비행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은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