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리멤버 -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심승현 지음 / 허밍버드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PAPE POPO Remember

파페포포 리멤버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SINCE 2002

우리가 사랑한 책,

<파페포포 시리즈>에서 발견한

어른이 되면서 식어버린 그때 그 뜨거운 마음을

기억하나요?

그때 그 반짝이던 당신의 찬란한 순간들

 

 

 

 

 

 

그림만 보면 딱 알 수 있는 책~ 파페포포

그때 왜 그렇게 이 책에 빠졌었는지... 왠만한 사람들은 다들 아는 책

음... 아마도 여자들 사이에서 더 유명할까?(그럴듯하다)

 

 

 

 

 

일단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읽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많은 설명이 필요을 하지 않아도 그림으로 팍~ 다가오는 책이다.

입구가 좁은 병의 과자를 한꺼번에 먹으려고 많이 움켜지면

손을 뺄 수가 없어 과자를 먹을 수가 없다

우리는 때로는 너무 많은 것들을 움켜지고 놓지 않으려 할때가 있다.

너무 좋은 것이 있지만 어느새 양손이 가득해 더이상 잡을 수 없을 때

그 손에 든 것을 내려놓아야 비로서 그것을 잡을 수 있다.

 

 

 

 

 

항상 어려운 것은 인간관계다.

너무 가까워도 문제 너무 멀어도 문제

언제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고슴도치의 가시가 찔리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거리!!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파페포포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다.

그때는 이해못했던 감정을 이제는 어느덧 깊이 이해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추억속의 나는 아직까지 그 시절속에 머물고 있는 듯 하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은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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