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 다시 사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민해나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민해나 에세이 / RADIO BOOK

 

"널, 사랑하길 잘했어."

 

 

사랑앞에서 여전히 낯선 '나'와 마주하는
당신을 위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들

 

 

 

 

 

책 제목이 너무 공감이 되었다.

" 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

사랑은 나를 무너지게도 나를 다시 일으켜세우기도 한다.
누군가는 사랑으로 받은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해야 된다고 한다.

사랑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남/여의 사랑이 떠오르지만
친구와의 우정 가족을 사랑하는 것~ 모든 것이 포함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을 하면서 상처받았던 마음을 위로 받는다.
사랑하자 상처받지 않았던 것 처럼~!!

 

 

내 행복의 전부가 아니라,
소중한 일부가 되어줘,
서로의 행복 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채로
그 손은 절대 놓지 말고,
내가 나 답게,
네가 너답게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 도아주는 거야.

그렇게, 우리 행복하자

- 행복하자 中 -

 

내가 나 답게... 네가 너답게...
네가 너가 되고 너가 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로 있을 수 있게 하는 것!!

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켜주는 것
너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너를 지켜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

 

 

 

 

 

더 멀리 가고 싶어서 잠시 쉬어가는 것처럼

더 잘 사랑하기 위해서
때로는 서로 지켜야만 하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그때의 나는 이해하지 못했어.

언제나 찰떡처럼 붙어 있어야만 한다고
어떤 상황에서도 둘이 함께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그게 당연한 거라고만 생각했지.

- 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中 -

 

 

나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연애를 할때도 일을 할때도 가족과 함께 있을때도....
그 시간은 내 자신을 회복하는 시간이고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다.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한 쉼표가 필요하다.

 

 

 

 

 


365일 다이어트 중

언제나 늘~ 다이어트 중인데... 왜~ 몸무게는 그대로인 걸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은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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