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 상처받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심리의 기술 49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정환 옮김 / 꼼지락 / 2018년 9월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심리학/자기계발]

상처받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심리의 기술

"굿바이 두부 멘탈!"

인생은 짠맛 나는 다큐가 아니다!
위풍당당 마이웨이로 살아가는 방법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책 제목처럼 사람 마음이 금방 괜찮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말로는 괜찮다고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전혀 괜찮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럴때마다 나는 땅굴을 파고 파고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책은 그런 나의 마음속 심리를 대변해주는 그런 책인 듯 하다~!!

필요 이상으로 반성하지 않는다.


나는 어떠한 잘못이나 실수를 했을때 필요 이상으로 자책하고 반성하게 된다.
내가 왜 그랬을까? 그땐 이렇게 했어야 하는대... 하고 뒤 늦은 후회를 해보지만
이미 일은 터지고 난 뒤로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미래의 계획"으로 만회하면 된다

그렇다 바꿀 수 없는 일로 고민하는 시간에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최선의 일인 듯하다.
항상 필요 이상으로 자책하고 반성하며 내일을 계획했지만 그 뒤에 다시 뒤돌아보는 습관이 있었다.
이책을 읽고 난 후 그런 시간들이 쓸데없다는 것이 확 ~ 다가왔다.
앞으로는 뒤늦은 후회보다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것에 더욱 힘을 써야되겠다.

나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다.
집과 회사를 왕복하는 짧은 동선으로는 다람쥐 쳇바퀴를 도는 것과 같이 점점 지치게 만든다.

그럴때는 늘 다니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본다던지 근사한 카페를 들려 혼자 차한잔을 하던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기분전환이 된다.

기분이 좋은 척해본다

때로는 기분이 상당히 안좋지만 찡그리며 화를 내는 것보다는 기분이 좋은 척을

 해보는 것도 어느정도 나의 화를 덜어내며 나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말도 있지 않은가?

기분좋은 일이 있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깐 기분좋은 일이 생긴다는!!

필요 없는 감정을 버리는 마음 연습

기분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란?

기분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는 아직 기분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아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도 기분을 잘 정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걸어본다.

이 책에 나온 방법 중 괜찮은 방법이 있어 소개해보려 한다.

감정을 종이에 적어본다

무엇인가 고민거리가 있을 때 계속해서 생각만 하면 사고가
미로 속을 헤매다 결국 수습이 되지 않고
끝나버리기 쉽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생각을
종이에 적어볼 것을 권한다.
이것은 '멘탈 라이팅' 이라고 부르는 테크닉이다.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中-

이제는 나이가 들고 어느정도 나의 패턴들을 분석하고 나니
감정의 늪에서 예전보다는 일찍 빠지는 방법을 안다.

이런 책을 조금더 일찍 읽었다면 대처하는 방법을 조금더 일찍 알 수 있었을텐대~^^~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은 우리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책이며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향을 알려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은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