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천연균과 마르크스에서 찾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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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참 좋은 생각을 가지고 빵집을 운영하는구나. . 그냥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정도. .
여기서 소개된 자본론, 이런저런 것들은 다 아는 내용들. . 작가의 생활도 너무 와닿지 않는다
그래도 이런 책을 대학교 1학년때 읽었으면 감동받았을꺼같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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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최후의 경전 -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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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최악의 책
시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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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양장) -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개정증보판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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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지리적 차이가 나라간 현재의 큰 차이를 이끌어냈고 총균쇠로 가속화 되었다는 사실. .
앞으로 몇 만년 후의 세계는 어떻게 될까?
현재의 국경은 이제 바뀌기 힘들고 고유문화를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이런 차이가 유지될지, 아니면 사람, 나라간 교류가 활성화되어 언어, 지리적 장벽이 점점 사라진다는 점에서 세계가 점차 통합될 것인지 궁금하다
역사에 기리남을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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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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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의 생각에 모두 동의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그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내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실들, 지식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한다
독자의 가치관을 자극하고 생각의 지평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준 것만으로 엄청난 책이라고 볼 수있지 않을까?

게다가 지루하지않다!
작가의 천재성에 경외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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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금서
김진명 지음 / 새움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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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시. . 기승승승. . 결. 잘 읽히지만 읽고나선 허무해지는 책ㅜ
멋진 소재, 필력으로 이런 구성의 책을 썼다는 게 안타깝다. 사족인 내용들, 우연의 남발, 급한 마무리가 책의 가치를 깎음
헌책방에서 안샀으면 돈 아까웠을 뻔. . 다 읽었으니 다시 헌책방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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